K-드라마제주
폭싹 속았수다
- 촬영지
2025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한 제주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이다. 검은 현무암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해변으로, 해녀들이 물질하는 장면을 이곳에서 담았다. 합천 세트가 근현대 서울 거리를 재현한 곳이라면, 제주는 극의 주 무대인 본진이다.
성지
김녕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237
2025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해녀들이 물질하던 장면을 찍은 검은 현무암 해변이다. 방영 직후 이 해변에 들어온 차량이 두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늘 만큼 사람이 몰렸다. 검은 바위와 에메랄드빛 물이 맞닿은 색 대비가 드라마 화면 그대로다.
금능포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사람들이 새천년 카운트다운을 하던 포구이고, 장사를 끝낸 애순과 관식이 신이 나서 내려가던 길도 여기다. 작은 배들이 드나드는 생활 포구라 세트처럼 정돈돼 있지 않고, 그 어수선함이 화면에 그대로 담겼다. 한림항에서 차로 10분 거리라 14화의 두 장소를 이어 볼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10화, 어린 애순이 뛰어가던 돌담길 장면을 찍은 곳이다. 담과 무덤과 48기의 돌하르방까지 제주의 돌문화를 한자리에 모으려고 1999년에 착공해 2006년에 문을 연 공원이라, 옮겨 오고 되살린 것들이 섞여 있다. 드라마가 1960년대 제주를 만들 때 무엇을 참고했는지가 여기 정리돼 있다.
한림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2
14화에서 원양어선을 타고 돌아온 은명을 애순과 관식이 데리러 온 항구다. 제주 서쪽에서 비양도로 건너가는 여객선이 뜨는 곳이라 지금도 사람과 배가 오간다. '우리들의 블루스' 1화의 경매 장면도 이 항구에서 찍었다.